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 피레스 (문단 편집) === 그 후 === 그러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피레스는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에 불참하게 되었고[* 피레스는 자신을 부상입힌 선수를 오히려 위로했다고 한다.] 프랑스 대표팀 역시 [[지네딘 지단]]이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는 와중에 [[세네갈 쇼크]]를 당하면서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이 때 프랑스의 언론들은 '''"피레스만 있었어도 이런 수모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게된다. 이후 피레스는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장하여 팀의 우승을 이끄는데 공헌하게 된다. 실제로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프랑스 대표팀의 탈락 원인 분석이 계속 이루어졌고 전문가들과 축구팬 대부분이 피레스의 공백이 엄청 컸다고 평가했다. 조르카예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지단을 대체할수있는 유일한 플레이메이커는 피레스밖에 없었다. 세네갈전과 우르과이전에서 플레이메이커가 사실상 없었고 비에이라가 그나마 뭔가를 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악재가 되고말았으며 우르과이전은 앙리의 퇴장까지 겹치는 악재가 발생했으니...이럴때 필요 했던 선수가 피레스였다... [[유로 2004]]때도 피레스는 팀에 일원으로 활약하지만 아쉽게도 프랑스는 8강에서 그리스에게 탈락하고 만다. 이후에도 피레스는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에 승선하기에 무리없는 활약을 펼치지만 [[레몽 도메네크]]가 피레스의 별자리인 전갈자리가 팀에 불화를 끼칠거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국가대표로 뽑지 않고 이후 피레스는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된다.[* 도메네크는 리옹과 브레멘에서 전갈자리 선수들을 여러차례 숙청하고 배제한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도메네크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하여 계속 프랑스를 이끌다가 [[UEFA 유로 2008]]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잘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